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3일 수원원예농협 수원유통센터지점에서 수원원예농협 이용학 조합장, NH농협손해보험 전광준 경기총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 출시를 기념해 경기도내 1호 가입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남창현 경기농협본부장이 도내 1호로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에 가입했다.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무)간편한가성비플러스건강보험’은 일반상해·후유장해를 기본으로 상해·질병·간병 등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다.

또한 질병후유장해, 일반상해·백내장·골다공증·암 등 각종 수술비, 뇌출혈·허혈성심장질환·급성심근경색증 등 진단비뿐만 아니라 입원비 및 간병비까지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해지환급금이 없는 무해지환급형 가입 시 보험료가 표준형보다 약 30% 저렴하고, 원하는 보장만 실속 있게 골라 담아 가성비를 극대화한 맞춤형 보험상품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축협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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