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는 지난 5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전철 남부역 일대를 중심으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부천 남부 역 일대는 매년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특히 중국인 음식점, 식료품점 등이 즐비한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민·경이 함께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있는 곳이다.
한편, 소사서는 지속적으로 외국인 운영업소 등을 방문, 외국인들의 주취소란 및 우발적 폭력사건 발생 시 대처, 신고요령 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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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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