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는 이달부터 신읍동 및 소흘읍 일대 청소년 선도를 위한 ‘올빼미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순찰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성폭력 피해 예방 및 비행 청소년 발견시 계도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조속한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건전한 문화 형성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포천서는 이를 청소년보호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일이 없도록 연중 실시 예정이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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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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