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가 오는 12일까지 ‘인사노무사무원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도내 경력단절 여성 및 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중소기업 전문인력 수요 충족을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6월까지 총 17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에게는 직업소양 교육, 인사·노무 관련 직무전문 교육을 비롯해 이력서 작성 교육 및 면접 요령 등 취업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도내 경력단절 여성, 관련 직종 취업 희망 여성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여성능력개발본부 홈페이지(www.gjf.or.kr/womanpia/index.do)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aej3612@gjf.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 심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남궁진 기자 why0524@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