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이 제2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사격대회 여자일반부 50m복사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화성시청은 지난 6일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자일반 50m복사 단체전에서 이혜진·윤단비·김제희·전길혜가 1천850.9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42.9점)을 세우며 우리은행(1천841.9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청은 전날 열린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금지현·김설아·김보민이 1천884.4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77.7점)으로 창원시청(1천880.1점)을 누르고 우승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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