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한강문화관은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함께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여주시 단현동 한강문화관 일원에서 중학생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ECO 꿈 발전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상수업과 수자원공사·한강문화관의 직업군 탐구, 체험교육활동 등 중학생들이 즐기며 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체험교육활동으로는 에코백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크아트 만들기, 남한강에 살고 있는 생물 그리기가 준비돼 있으며, 참여 중학생들은 사전 협의를 통해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강문화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학교단위 사전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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