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학정보공시제도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하여 2008년부터 시행된 제도로서 학생·학부모의 대학 선택과 대학의 투명한 운영, 정부의 정책수립 시 합리적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주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산대를 비롯해 대학 32개교, 전문대학 8개교를 선정했다.

이에 오산대는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을 통해 대학 간 교육을 활성화하고, 대학정보공시 제도 개선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