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로 명칭이 변경됐다.

인천TP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통해 법인 명칭 변경안과 조직개편 안 등 정관변경을 중소벤처기업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인천TP는 이날 ‘우리는 산업기술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천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한다’는 사명 선언문도 새롭게 마련했다.

조직도 기존 4본부5단2실29팀·센터를 5본부1실1단24팀·센터로 재편하고, ICT진흥센터와 SW융합진흥센터를 지원기업지원본부로 재배치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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