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당직자 등 21명이 참석했고, 9일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정유섭 국회의원과 구의원, 당직자 등 22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미군부대 오수정화조 부지 조기반환과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원활한 국비 지원을 위한 정당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장기 미집행 공원 조성 ▶경찰종합학교 부지 도로 개설 ▶노인 문화·체육센터 건립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및 기업 지원시설 유치 ▶군부대 이전 부지 활용 ▶삼산동 특고압 전자파 주민 피해 해결 방안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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