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년 소셜창업실 ‘코코아(Co-working Coperation Azit)’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코코아는 9일 오후 검단지식산업센터 블루텍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코코아는 2018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돼 시작됐다. 인천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해 496.62㎡의 공간에 9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공간과 회의실, 상담실, 휴게공간으로 조성했다.

입주기업은 화장품 제조판매 예비사회적기업 오셰르 외 청년창업기업 6개, 예비창업자 1개, 여성기업 1개로 총 8개다.

김유리 인턴기자 kyr@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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