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는 지난 9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예방하는 건강생활, 당신의 평생 행복’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제47회 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019041001010004384.jpg
이날 행사에는 우석제 시장과 시의원, 시민 등 350여 명이 참여했고 ‘시민건강보장’을 주제로 열렸다.

또 ‘100세 시대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법’을 주제로 개그맨 이홍렬의 강연과 시민들과 함께 벚꽃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시민과 공무원 12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경기도지사, 안성시장 표창 등 수여됐다.

우 시장은 "건강은 질병이 발생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는 언제나 시민을 위해 열려 있고 시민 곁에서 든든한 건강 지킴이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 김진태 기자 kjt@kihoilbo.co.kr

김재구 기자 kj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