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이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찾아가는 9988 실버 공예교실’을 개강했다. 구는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해 이번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지역자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토털 공예교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재능기부로 지역공동체 형성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스마일 봉사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유도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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