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봄철 최대 축제인 ‘고려산 진달래축제’와 북문 벚꽃 길, 갑곶돈대에 관광객들 방문시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현장인력을 보강하는 등 사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월과 3월에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을 위한 사전 홍보로 전국 초·중·고교와 1천100여 여행사를 대상으로 감사 서한문과 홍보자료를 발송해 관광객 유치에도 나섰다.
연규춘 이사장은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으며, 공단의 비전인 ‘고객만족과 행복경영을 지향하는 으뜸 공기업’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주말 및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표번호를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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