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병원이 개원 8개월을 맞는 지난 9일 ‘외래환자 600명, 병상가동률 50%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보훈병원은 지난해 8월 인천 및 경기서북부권 보훈가족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해 개원한 후 전문의 채용과 시설개선 등 병원 정상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달 1일 15개 전 진료과 정상 운영과 함께 4월 1일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해 보훈가족 및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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