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은 야탑동 분당보건소 앞 탄천변에서 토요예술제를 연다. 성남 벚꽃길 2경 풍경 속에서 가수 임석범, 아이돌 댄스그룹 블라블라, 래퍼 락커스빈의 공연이 펼쳐진다.
14일은 정자동 신기교 아래 탄천변에서 포크 가수 임지훈, 트로트 가수 단야, 래퍼 빈오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후 일정별 토요일 서현역 로데오거리, 야탑역 광장, 위례 중앙광장, 남한산성공원 등에서 다양한 공연 콘텐츠의 예술제를 만날 수 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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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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