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SmartCity Platform)이 지난달 GS(Good Software)와 GDC(Green Data Center) 등 2건의 표준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에 따라 국산 소프트웨어의 기능성·신뢰성·사용성 등 품질 7개 분야를 시험 절차를 통해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GDC인증도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해 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측정하는 인증제도다. IFEZ 스마트시티 플랫폼 기반의 웹(WEB) 버스도착안내시스템(제품명: 바로버스)은 인천경제청과 인천시 출자기관인 인천스마트시티㈜가 독자 개발한 시스템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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