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의 물류 최적화,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 안전한 항만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LNG 냉동냉장 클러스터와 육상전원공급시설 국산화 개발, 드론 활용 항만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항만 사례도 소개했다.
남 사장은 이어 "스마트항만이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며 "인천항이 해외 선진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학계와 관련 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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