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인천지식재산센터 프로젝트 선정돼

인천지식재산(IP)센터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기술혁신 IP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가 최근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행안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에게 IP(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관련 교육비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IP 포트폴리오 구축과 IP 적용 제품 개발비용 등 지식재산 권리화 및 사업화를 위해 개인 또는 업체 당 최대 1천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의 우수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과 청년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https://www2.ripc.org/regional/incheon/main.do)를 마련했다.

김종국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