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는 지난 15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취약계층 화재안전추진협의회 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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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는 봄철화재예방대책 일환으로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여주시 안전총괄과, 사회복지과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코원에너지, 대진국제자원봉사단, 이(통)장 협의회 등 7개 기관 및 단체에서 참석해 취약가구 화재예방 개선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공유하며 각 기관단체별 자문을 구하고 봄철 부주의 화재 근절과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사업 협조와 주거환경 위험시설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안전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민·관 협업을 통한 상호협력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전반적인 건의사항과 기타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상호 협업하기로 했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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