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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물들인 이장희표 '포크 감성'

시설관리공단 반월아트홀 내달 17일 기획공연 마련
자정이 훨씬 넘었네·그건 너 등 주옥같은 명곡 선봬

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2019년 04월 17일 수요일 제13면
포천시시설관리공단 반월아트홀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5월의 기획공연으로 ‘이장희 콘서트, 나 그대에게’를 준비, 티켓 예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포크의 전설, 싱어송라이터들의 영원한 우상 이장희는 ‘쎄시봉’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영화 ‘쎄시봉’에서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불러준 노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는 1970년대 포크계에 새바람을 불러온 이장희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그건 너’ 등 수많은 히트곡 속에 ‘그 애와 나랑은’, ‘불 꺼진 창’의 노랫말은 눈앞에 펼쳐지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생하며 ‘안녕’, ‘나는 누구인가’에서의 목소리는 눈물을 삼키며 토해 내는 듯 절절하다.

그는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장미’, 김완선의 ‘이젠 잊기로 해요’ 등을 작곡했고 김현식, 김수철 등 음악성이 뛰어난 스타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이장희 노래에 감명한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이 그를 따라 노래의 길을 걸었다.

반월아트홀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그건 너’, ‘자정이 훨씬 넘었네’, ‘한 잔의 추억’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들려주게 된다.

노래하는 자유인 이장희의 콘서트 ‘나 그대에게’는 5월 17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 펼쳐질 것이다.

티켓 예매 및 공연 관련 문의는 반월아트홀(www.bwart.net, ☎031-540-6213~4)로 하면 된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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