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주 2회 오전 8∼9시까지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사고를 예방하려면 구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개선이 안전시설물 설치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앞으로 꾸준히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ston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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