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강좌는 대한재활의학회에서 지정한 ‘장애인과 함께 하는 재활의학 주간’을 맞아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가 시민들의 재활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뇌졸중은 그 자체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치명적인 후유증 및 장애를 남기기도 한다. 그러나 조기 진단 후 올바른 방향으로 집중 재활치료와 약물치료를 받으면 많은 환자들이 마비와 인지기능장애, 운동장애, 삼킴장애(연하곤란)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영아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뇌졸중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후유증과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한 집중 재활치료와 약물치료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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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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