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에 ‘우편취급국’ 1인·신생 벤처기업 등 편의 확대

경인지방우정청은 최근 판교테크노밸리 우편취급국을 개국했다고 16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 우편취급국은 최근 판교테크노밸리 내 1인기업과 신생 벤처기업 등의 인원이 늘면서 원활한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설됐다. 금융서비스를 제외한 우편물 접수, 우표류 판매, 우체국쇼핑 접수 등의 우편업무를 취급한다.

경인지방우정청 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 우편취급국은 판교밸리에 인구가 증가해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접근성을 드리기 위해 오픈했다"며 "취급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더 나은 우체국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