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은 올해 1분기 최우수·우수 직원 13명을 선발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입국외국인청의 최우수·우수 직원 선발제도는 매년 분기별로 출입국심사 업무실적과 친절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평가로 선발된다.

 올해 1분기에는 심사관 900여 명 중 최고 평가를 받은 서현구 심사관 등 13명이 선정됐다.

 장세근 인천공항 출입국외국인청장은 "13명의 최우수·우수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친절한 출입국 심사를 통해 내·외국인의 편리한 출입국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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