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선거법 개악 성토..2중대론도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내년 4월 총선 전 자유한국당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다.19일 국회에서 열린 고성국 출판기념회에서 뉘앙스를 비쳤다는 것이다. 

이언주 의원은 18일 "이미선 헌재 후보자도 이해가 가지 않고, 그를 추천한 조국이나 내정한 문대통령이나 참으로 연구대상입니다."라고 이언주 생각에서 질타했다. 이날 오전 바른미래당 의원 총회에는 의원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의원은 선거법 개악을 성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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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언주

정치인들이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정계 인물 중 지난해 유튜브 방송을 처음 시작한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시민의 갈릴레오' 등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 등과 '홍카콜라' 홍준표 전 대표 등도 1인 크리에이터 길을 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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