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산불이 실검을 장악했다. 17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야산에서 화마가 발생했다. 

AKR20190417133500061_02_i_P2.jpg
▲ 안성 산불

화재현장일대는 흰연기로 시야 확보가 어렵다. 주변 지형과 비교해보면 연기의 범위가 작지않아 화재규모는 여전히 미지수이다. 

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토록 당부한 상태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