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메이비가 빚투에 휘말렸다. 메이비 모친에게 돈을 빌려줬다고 주장한 사람이 등장한 것이다. 진위여부는 더 따져봐야 할 것 같다. 

A모씨는 메이비 모친에게 2015년 돈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당시 액수는 오천만원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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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1에 따르면 메이비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한테 최대한 이야기해서 돈을 직접 마련하라는 것"이라며 A씨에게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는 것이다.

또 뉴스1은 "B씨로부터 1000만원을 돌려받고 나머지 4000만원을 두고 2~3개월만 기다려달라고 한 것이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 A씨의 주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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