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17일 도내 관할 지정감정평가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지정감정평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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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는 국유재산 및 압류재산 감정평가 업무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공정한 감정평가 업무를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유재산 및 압류재산 관리의 업무 노하우를 교육받았고, 감정평가 업무에 대한 감정평가법인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업무프로세스 효율 증진의 기회를 가졌다.

 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캠코와 감정평가법인 간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효율적 업무 증진을 기대한다"며 "청렴선포식에서 다짐한 바와 같이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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