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시설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연면적 1만1천388㎡)로 내년 4월 준공된다. 이곳에는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과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인천논현역 2층 대합실과 복합시설 2층을 직접 잇는 브리지를 설치해 열차 이용 편의와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등 주민 편의를 대폭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인천논현역 복합시설이 기존 상권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창호 기자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