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마수걸이 홈런' 축하받는 최지만
(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오른쪽)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3회에 데이비드 헤스의 공을 받아쳐 1점 홈런을 쏘아 올린 뒤 동료 얀디 디아스와 기뻐하고 있다. 최지만은 이날 시즌 첫 홈런을 포함, 안타 2개와 볼넷 2개로 시즌 두 번째이자 개인 통산 세 번째로 4출루에 성공했다. 팀의 8-1 승리.
▲ '시즌 1호 홈런' 터뜨린 후 활짝 웃는 최지만
(세인트피터즈버그 AP=연합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 3회에 데이비스 헤스를 상대로 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그의 시즌 첫 홈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