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호 애나 , 처리 여부가, '애나 추방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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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호 애나

이문호 버닝썬 공동대표와 중국인 MD(영업사원) ‘애나’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버닝썬 게이트'라고 불리는 승리 관련 사안에는, 배우 박한별 남편 유모씨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거론되었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대만국적의 '린사모'라는 여성 이야기가 나왔다.

승리에게 '사모'라는 호칭으로 불리는 해당 여성은, 대만 내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돈'과 관련하여 '버닝썬 클럽'에 연관되어 보인다고 방송은 전했다. 

또한 중국 국적의 26세 여성 '애나'는 마약 투약 혐의 뿐 아니라 공급책 의혹을 받았지만, 최근 조사에서 부인한 바 있다.

애나는 중국 국적으로 26세의 여성 '파모씨'라고 알려졌다. 그는 과거 서울의 한 대학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해 지난해 졸업했다고 한다.

대만에 체류중인 린사모에게도 경찰은 출석을 요청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s****애나인지 안나인지는 조속히 중국으로 추방해라! 중국에서 마약범으로 처벌 받도록"라고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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