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은 18일 논현경찰서 만월지구대와 함께 남동구청 사거리 인근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농협 인천본부는 4월을 ‘대포통장 신규발급 제로의 달’로 정해 지역 농·축협 전 지점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현수막을 내걸었다.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한 농촌지역 노인과 서민들의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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