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7~18일 강원도 속초시 일원에서 2019 경기도종목단체 회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박용규 경기도배구협회장 등 경기도종목단체 회장 32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원석연 ㈜카티정보 대표의 ‘4차 산업혁명에 대처하는 체육인의 자세’ 특강을 시작으로 한종우 오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의 ‘체육단체장 겸직금지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특강과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 18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종목단체 회장단을 중심으로 조성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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