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살결에 어떤 표정 담길까.. 미국 '암수살인' 90명 초상화도

'진주 아파트' 살인사건의 범인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된다.

18일 경남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실명,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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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제까지 알려진 정보는, 그가 진주 아파트에 살면서 수년간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는 점이다.

또 안인득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알려지는데, 그의 얼굴이나 가족관계 그리고 성장배경 등이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미국의 한 '암수살인범'이 그린 피해자들 초상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3일 미 연방수사국은 살인범 사무엘 리틀이 살해한 피해자들을 그린 90개의 초상화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림에는 강한 색감과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표정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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