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살결에 어떤 표정 담길까.. 미국 '암수살인' 90명 초상화도
'진주 아파트' 살인사건의 범인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된다.
18일 경남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실명, 나이, 얼굴 등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이제까지 알려진 정보는, 그가 진주 아파트에 살면서 수년간 여러 문제를 일으켰다는 점이다.
또 안인득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알려지는데, 그의 얼굴이나 가족관계 그리고 성장배경 등이 관심을 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미국의 한 '암수살인범'이 그린 피해자들 초상화가 공개되기도 했다.
지난 3일 미 연방수사국은 살인범 사무엘 리틀이 살해한 피해자들을 그린 90개의 초상화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림에는 강한 색감과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표정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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