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행운의 여인 '낙점'... 배지현 한혜진 이어

김영은이 '오승환의 여인'으로 주목받는 중이다.

18일 쇼호스트 김영은(3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아빠는 오승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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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은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오승환의 예비 아내인 김영은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던 쇼호스트다.

미녀와 야구선수의 결합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결혼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정민철의 소개로 류현진과의 인연이 시작됐고 야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이밖에도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은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기성용을 향한 마음을 자주 드러냈다. 그에 대한 골 소식이 있을때마다 사진을 올리며 축하한다는 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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