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 기이한 행동의 열쇠 풀리나... 아비규환 등에 '과감한 방침'이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끔찍한 일을 벌인 '안인득'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살인 등의 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얼굴 공개가 잦아지는 가운데, 내일(19일)에 안인득의 얼굴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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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인득 얼굴공개가 주목받는다.

안인득의 얼굴 공개에 앞서,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나 '어금니아빠' 역시 포토라인에 선 바 있다.

특히 과천 토막살인범 변경석의 얼굴공개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8월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에 토막낸 시체를 버리고 도망가, 많은 방문객들을 소름끼치게 했다.

이밖에도 지난 1월에는 용인 일가족 살인범의 얼굴이 공개됐다. 패륜적 행동으로 경악하게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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