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지난 19일 과천 주공2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현장에서 ‘원·하청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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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에는 고용노동부 담당 공무원과 건설업체인 롯데건설㈜, ㈜아이엘이엔씨 등 협력사 11개 업체 등에서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환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은 "건설현장 원·하청 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키우고 건설현장에서 산업 재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하청 상생협력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11개 업체를 비롯해 현재까지 4개 업체 건설 현장이 참여하고 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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