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19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을 기념하는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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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신동헌 시장과 기관·사회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및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도자 입장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한마음대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다함께 새마을 결의를 낭독하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으며 2부에서는 새마을 가족이 하나가 되는 한마음대회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 곳곳에 새마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새마을지회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어 새마을정신으로 광주시 발전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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