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는 청사 내 복도미술관에서 ‘따뜻한 소방과 공감하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4인 4색전시회를 다음 달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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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내 복도미술관 갤러리 ‘공감’(共感))은 청사 환경 개선을 통해 직장 내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문화 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4인이 바라본 4가지 색깔의 세상을 주제로 이정휘 FLOWER, 김양순 TRACE, 이영신 WINTER, 이은영 TREE 로 구성된다.

정요안 소방서장은 "복도미술관 공감은 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소방공무원의 심신을 달래주고 작품을 감상하며 편하게 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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