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활동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모델 발굴 및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구성을 지원하고자 지난 2월 공모사업과 사업설명회를 갖고 최종 13개 마을을 선정했다.
올해 생동감평생학습마을은 마을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마을공동체 강화를 위해 마을축제 및 마을운영위원회 지원, 마을의 고민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마을컨설팅 등이 강화됐으며,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강화시켰다.
특히 신규 마을인 ‘오산장터 전통현대 평생학습마을’에서는 마을 주민, 상인들을 위한 ‘창업 및 유통’, ‘행정·법률’, ‘일반컴퓨터’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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