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가 최근 본관 8층에서 대학구성원들의 정보 습득 및 학습 지원을 위한 ‘2019 도서관 전자정보 설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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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인천재능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중인 전자정보 자료 소개 및 이용 방법을 시연하며 학술 데이터베이스(DB)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효율적 접근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자정보 제공업체인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원(KISS), EBSCO(CINAHLwithFullText), 오디오북(audien), 알라딘전자책, 교보전자책(mlss) 등의 기업들이 참여했다.

인천재능대 양병무 도서관장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유료 전자정보 자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학습지원과 교수들의 연구활동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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