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 남의 도시락으로 끼니 때워, 가세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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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함소원이 등장했다.
혜정이 맘으로 잘 알려진 함소원은 제2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올해 44세인 함소원은 일과 사랑을 동시에 거머쥔 행운아이기도 하다. 함소원은 청소년 시절 자신을 케어해준 멘토들을 찾았다. 함소원은 아버지가 치매증세를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함소원은 정말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절망감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사춘기 소녀가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전했다. 당시 처지에서는 대학진학보다는 돈을 벌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용만은 함소원의 말에 공감을 하는 표정을 지었다.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보고 대학에 진학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남이 준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웠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무용동작중에서 뛰는 동작 시범을 보여줬다. 이 동작을 위해 소녀는 집까지 기초연습을 하면서 집에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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