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2019년 협력 기업 근로 환경개선사업 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IPA가 근로자의 장기 재직 유도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항을 이용 중인 협력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일자리와 물동량 창출에 기여한 4개사를 선정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복지시설 등 근로환경 개선비용으로 총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내달 17일까지이며, 인천항 이용 및 신규 인력채용이 있는 협력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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