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일원에서 25~28일 개최되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인천선수단이 각오를 다졌다.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9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인천선수단 대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명 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제’라는 구호 아래 44개 종목에 걸쳐 전국 6만여 동호인들이 일전을 벌인다. 인천선수단은 검도를 비롯해 30개 종목에 1천288명의 동호인이 참가한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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