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비, 아침이슬 떨어지는 시각에 '처참'... 해외 엔터계도
아이돌그룹 '머스트비'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21일 그룹 '머스트비'를 태우고 가던 차량이 사고가 나, 매니저가 사망했다.
이날 머스트비가 탄 차량은 서울 올림픽대로를 지나 여의도 중간지점을 지나다가 도로 옆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한다.
운전을 하고 있던 머스트비 매니저가 사망한 가운데, 다양한 글로벌 스타 사고들이 재조명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홍콩의 중견배우 에릭 창(증지위)가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공교롭게도 당시 교통사고가 난 차는 홍콩 경찰 가족이었다고 한다. 그의 가족들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또 인도네시아의 국민밴드 '세븐틴'의 멤버들은 지난해 12월 자바 섬 쓰나미로 인해 공연 도중 하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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