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임 비인두암으로 , 신스틸러 감초연기 좋았는데 마당놀이에 족적 , 김우빈 전념을 

배우 구본임이 투병했던 비인두암이 대중의 관심을 받는 중이다. 구본임이 숨진 것에 대해 팬들은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다. 활동을 왕성히 할 시기에 아쉽다는 것이다. 구본임은 마당놀이에서도 큰 배우였다.  홍길동전, 심청전, 이춘풍전, 춘향전, 뺑파전, 놀부전, 배비장전 등에서 족적을 남겼다. 

20190422_082056.png
▲ SNS 구본임 캡처

사실 '비인두암'은 생소한 암 이었다.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에 비하면 유명하지 않았던 암인데  배우 김우빈 투병 소식에 유명해졌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에 걸린 이후 신민아는 환자를 편안히 돌봐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김우빈 신민아는 비인두암이라는 장애물에도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완치를 위해 돕고있다는 후문이다. 김우빈은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피곤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구강안에서 자란다는 것이다. 이런 상태로 몇년 씩 있으면 암이 생긴다는 것이 의사들의 추측이다.

인두안에서 만성 염증을 일으켜 그 상태가 오래되면 암이 된다는 것이다. 홍혜걸 닥터는 비인두암의 5년 생존율이 80%에 이르른다고 밝혔다.

팬들은 절정기의 배우들이나 스타들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특히 활동도 좋지만 정기적인 건강진단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