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루타 치고 달리는 추신수…'3출루 3득점 활약'
(알링턴 유에스에이스포츠=연합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1회에 2루타를 친 뒤 1루로 달리고 있다.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2루타와 볼넷을 포함해 세 차례 출루하고 3번 홈을 밟았다. 팀은 3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의 활약 속에 11-10으로 승리했다.
▲ 득점 후 텍사스 감독과 동료에게 축하받는 추신수
(알링턴 유에스에이스포츠=연합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운데)가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1회에 득점한 뒤 더그아웃에서 크리스 우드워드(왼쪽) 감독과 동료 노마 마자라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2루타와 볼넷을 포함해 세 차례 출루하고 3번 홈을 밟았다. 팀은 3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의 활약 속에 11-1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