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 100여명과 자원봉사단체인 하남모범운전자회, 1365미사거점센터, 또바기등 회원 30여명은 긴급자동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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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긴급자동차 길 터주기 필요성에 대한 교육과 모범운전자회 택시 10여대에 스티커 부착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어 청소년들과 함께 거리캠페인 가졌다.

시에서 학생들과 처음으로 진행하는 길 터주기 캠페인은 긴급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긴급차량에 대한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차량에 부착하고자 하는 시민은 언제든지 센터로 연락하면 무료로 배부할 방침이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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