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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3동 주민센터는 사회복지 대상자들이 맞춤형 통합감면신청 서비스로 감면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감면신청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통신, 전기,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요금감면 신청을 각 기관을 대신해 일괄 신청해주는 제도다.

이와 관련 의정부3동은 관내로 전입하거나 신규 선정된 복지대상자가 문화누리카드, 에너지바우처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돕고 있다.

조복현 의정부3동장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해당 서비스를 모두 신청했을 때 최대 월 7만 원 가량의 감면효과를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상자가 빠짐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받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정부3동(031-870-70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김상현 기자 ks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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