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에어스타 애비뉴를 방문하는 여객들에게 1천 달러 상당의 면세점 선불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한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선 면세점에서 일정금액 이상(SM·시티·그랜드·엔타스 50달러 이상, 신세계·신라·롯데 100달러 이상) 구매한 여객들은 이벤트 부스에서 1천 달러 선불카드에 참여할 수 있다. 영수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두근두근 럭키 룰렛 이벤트에서는 인천공항 면세점 할인권과 식사 할인쿠폰, 목 베개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2019 별별 쇼핑 별별 행운 이벤트에서는 수천만 원 상당의 고급 자동차(1명), LG 올레드 TV(400만 원 상당·2명) 등 푸짐한 경품이 진행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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